한라산 백록샘 백록담 서벽
◈ 한라산 백록샘 백록담 서벽 ◈
( 2013년 7월 17일 산행기)
영실-노루샘-백록샘-백록담-남벽-서벽정상-북벽-장구목능선-관음사
(한라산 노루샘 백록샘 다음카페 검색)
△ 2013.7.17. 대전충일산악회(개인산행기) 한라산정상 나홀로 비박트랙 ..
-고상돈 케언 오희준 케언-
대한민국을 등정국가로 세계에 알렸던, 제주출신
산악인 고상돈 오희준 케언이 한라산에 있습니다
△ 2013.7.17. 목포항 9시출항 씨스타 크루즈호 갑판에서
서대전 역에서 목포행, 야간 열차타고 내려갔습니다..
▲ 추자도 근해에서, 추자대교 모습..
△ 제주항에서 택시타고 영실 휴게소로 직행, 휴게소 식당에서
낼 아침에 먹을 주먹밥 준비하여 출발합니다..
△ 오후 3시부터 입산 통제입니다..ㅎ
△ 평일 이어서 하산하는 등산객 별로 없습니다..
△ 오백 장군바위 능선..
△ 오름길에 당겨본 중문방향..
△ 영실기암 위쪽, 병풍바위..
△ 영실기암 풍경..
△ 내려가시는 분이 한장 찍어줌..
△ 데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, 볼레오름과 어슬렁오름..
△ 계속 이어지는 데크 등로..
△ 장군바위 능선 구멍바우..
△ 한라산 고산습지..
△ 윗세 삼형제중 막내인 족은오름..
△ 한라산 서벽앞, 데크등로 우측으로 볼록한 누운오름 붉은오름
웃방애오름 방애오름의 하늘금이 시원합니다..
△ 붉은오름과 백록담 서벽풍경..
△ 족은오름 전망대 갈림길..
△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선작지왓 (탑궤-장군능선 비등로 있음)..
△ 뒤돌아본 족은오름 전망대..
△ 윗세오름 대피소로 이어지는 등로..
△ 백록담은 물론 한라산 샘은 노루가 주인 입니다..ㅎ
△ 봄에 철쭉이 환상적인 붉은오름..
△ 정규 탐방로를 벗어나서, 광활한 초원을 가로 질러 백록샘으로
가는데 불청객이 나타나, 노루가 놀라서 후다닥 소리를 지르며
달아나는 광경을 여러번 보니, 좀 그랬습니다..
△ 붉은오름 남사면 모습..
△ 진행방향 우측으로 방애오름이 볼록합니다..
△ 오희준 케언과 백록담 서벽 풍경..
△ 백록샘이 출발점부터(서산벌른내) 한물길합니다, 이물길이 흘러가다
남벽 아래쪽에서 시작한(동산벌른내) 와 돈내코 위에서 합수가되어
한라산 남쪽에서 제일 큰계곡 효돈천으로 흘러감니다..
△ 오희준 케언(백록샘 옆 산악인들이 추모하는 뜻으로 쌓은 돌무더기)..
△ 백록샘은 해발1680m 한라산은 물론이고 남한에서 가장
높은 위치에 있는 샘입니다, 가뭄이 엄청 심해도 백록샘
수량이 변함 없으며 물맛도 좋고 시원함니다..
△ 백록샘은 한라산 남쪽 최대 물길인 효돈천의 발원지입니다
효돈천 전구간 천연기념물 지역으로 지정하여 생태 보호를
하고있으며, 하류의 신비한 협곡을 탐방 하시면 좋습니다..
△ 백록샘에서 휴식을 하다가 해가지고 저녁 무렵에 방애오름샘
데크에 가서, 준비한 고어텍스 1인용 침낭으로 쏟아지는 별과
한라산 노루 울음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합니다..
△ 주먹밥으로 아침 요기를하고, 남벽 전망대로 내려가
사진 몇장찍고 남벽 오름길로 출발합니다..
△ 남벽 전망대..
△ 통제소옆 남벽 등로 들머리..
△ 오름길 초입에서, 남벽 통제소와 전망대..
△ 아침 햇살로 눈부신 방애오름..
△ 남벽 오름길에 당겨본 서귀포 풍광..
△ 성산 쪽도 담아봅니다..
△ 잠시 올라가면 백록담 남벽입니다..
△ 한라산 특산식물인 국화과의 구름떡쑥이 주변에 많습니다..
△ 남벽에서 수량이 바닥인 백록담을 내려다봅니다..
△ 정규 탐방로가 있는 백록담 동쪽능선 풍경..
△ 백록담 서능선 풍경..
△ 백록담 악어바위를 공개합니다..ㅎ
△ 남벽 능선에서 바우 셀카인증..ㅎ
△ 서귀포 풍경..
△ 방애오름 탐방로, 비박장소(데크)가 보입니다..
△ 남벽 기암..
△ 남벽아래(동산벌른내) 물길이 흐르다가, 돈내코 위에서 백록샘
물길인(서산벌른내)와 합수되어 효돈천으로 흘러감니다..
△ 백록담 서벽능선, 키작은 구상나무 숲길 ..
△ 백록담 서벽능선(한라산 정상 1950m) 에서..
△ 하산 코스인 장구목 오름과 능선풍경..
△ 당겨본 장구목능선과 제주시..
△ 백록담 북벽 기암모습..
△ 녹슬은 북벽 안전시설(쇠말뚝)과 내려갈 장구목능선..
△ 백록담이 만수되어 넘치면, 북쪽 탐라계곡으로 흘러감니다..
△ 백록담 북벽에서, 장구목으로 내려서는 암릉길..
△ 내려온 능선길과 북벽모습..
△ 장구목 오름으로 내려감니다..
△ 장구목 오름의 바위들 모습..
△ 장구목오름 아래서 뒤돌아본, 내려온 능선과 북벽..
△ 윗세 삼형제, 붉은오름 누운오름(대피소아래) 족은오름..
△ 장구목능선 왼쪽에 큰두레왓 능선..
△ 키작은 조릿대 길에서, 뒤돌아본 장구목오름과 백록담 북벽..
△ 고상돈 케언(장구목능선의 추모 돌무더기 탑에 표시가 전혀 없는게 특징)..
△ 장구목능선길, 조릿대 평전..
△ 장구목 능선에서 구용진각 대피소로
연결하여 관음사로 하산합니다..
△ 길 흔적이 없어 키가큰 조릿대 숲을 헤치고 내려왔습니다..
※ 관음사로 내려가서 택시로 제주항으로 이동, 휴식하다가 5시출항
크루즈호 승선하여 목포에 9시 30분 도착, 바로 택시타고 목포역
으로 이동하여, 10시15분발 ktx타고 대전으로..ㅎ